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도로망 계획에 반영
이용순 2021. 5. 12. 19:49
[KBS 대전]
서산 대산에서 단절된 국도 38호선이 태안 이원까지 연장됩니다.
충청남도는 국도 38호선의 기점을 서산 대산읍 독곶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변경하고 가로림만 5.6㎞ 구간을 국도로 승격하는 내용의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사업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신규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선정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정책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입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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