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용률 소폭 상승..여전히 전국 최저
우동윤 2021. 5. 12. 19:34
[KBS 대구]
대구의 고용률이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전국 최저 수준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대구의 고용률은 58.2%로 전년 동월 대비 4.1% 포인트 올랐지만, 부산, 울산과 함께 전국 16개 특별,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실업률은 4.6%로 전년 동월 대비 0.5% 포인트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의 고용률은 60.9%로 전년 동기 대비 0.8% 포인트 올랐고, 실업률은 4.1%로 전년 동기와 같았습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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