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은혁과 치열한 게임 대결 ('주간아이돌')
'주간아 팬스티벌'
아들 삼고싶은 멤버?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엔하이픈이 '주간아이돌'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엔하이픈은 12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화끈한 예능감을 선보이면서 '주간아이돌' 카니발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엔하이픈은 '주간아이돌' 개인기 감정 타임에서 스트레칭을 장기로 들고 나왔다. 선우는 가볍게 다리를 찢으면서 MC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선우는 다를 찢은 상태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앨범까지 소개하면서 혹독한 개인기 감정을 통과했다. 이어 성훈은 30초 동안 윗몸일으키기 38개에 성공하면서 운동선수 출신다운 능력을 뽐냈다.
신곡 'Drunk-Dazed'를 선보인 엔하이픈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주간아 팬스티벌'에 참여했다. 필리핀,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은 엔하이픈을 위한 영상을 보내왔다. 팬들의 다양한 영상에 엔하이픈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있었다. 아들을 삼고 싶은 멤버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주저 없이 정원을 뽑았다. 막내 니키는 "반말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뽑았다"고 답했고 희승은 "너무 올바르니깐 약간 삐뚤어지는 것도 가르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늦잠을 많이 자는 멤버로는 제이가 뽑혔다. 멤버들은 "살면서 이렇게 안 일어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침대에서 내려도 안 일어난다. 제이를 깨우는 소리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잠에서 깬다"고 설명했다.
‘주간아이돌’ MC들과의 게임 대결도 펼쳐졌다. MC 은혁과의 대결이 치열했다. 엔하이픈과 은혁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승리하기 위해 불같은 승부욕을 보였다. 결과는 은혁의 승리였다. 엔하이픈은 아이돌 대선배 은혁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끝으로 엔하이픈은 "항상 반겨주고,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 저희가 정말 1집보다 준비를 많이 했다. 신곡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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