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협업시스템 '캔디' 전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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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가 '협업'과 '혁신'를 키워드로 하는 협업시스템 '캔디(Candi)'를 전사에 적용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이노베이션(Collaboration&Innovation)'를 의미하는 'Candi'로 명명된 협업시스템은 업무 생성부터 완료까지 협업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업무관련 문서, 이슈, 의견 등 진행상황을 공유하면서 실시간 소통과 피드백, 빠른 의사결정을 하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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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가 '협업'과 '혁신'를 키워드로 하는 협업시스템 '캔디(Candi)'를 전사에 적용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이노베이션(Collaboration&Innovation)'를 의미하는 'Candi'로 명명된 협업시스템은 업무 생성부터 완료까지 협업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업무관련 문서, 이슈, 의견 등 진행상황을 공유하면서 실시간 소통과 피드백, 빠른 의사결정을 하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개인 관점에서는 참여하는 협업 업무를 가시화하고, 조직 관점에서는 비대면 협업 과정을 효율화할 수 있다. 전사 관점에서는 협업 데이터를 자산화해 유사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업무 중심으로 모든 소통, 보고, 자료 공유 등이 이뤄지고, 메일과 달리 특정 업무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이 한 공간에서 진행돼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련 내용들이 업무 중심으로 한 곳에 모여있어 차후에 자료 재활용이나 참조가 편리하다.캔디는 크게 협업 공간,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굳이 익히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구성이 직관적으로 설계돼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공간인 '채널' △수행하는 단위 업무인 '포스트' △채널에 등록된 업무들의 진행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드' △업무 공지나 아이디어 제안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 채널'로 구성돼 있다. 협업자들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인 '워크톡'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용 포털에서 실행할 수 있는 PC 버전과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연결과 공유를 가능하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비대면 업무와 재택근무가 일하는 방식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잡아가는 디지털 워크 추세 속에 캔디는 직원간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IT 플랫폼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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