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김혜옥, 이루에 "이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일 것"

김종은 기자 2021. 5. 12.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밥이 되어라' 김혜옥이 집에서 절대 나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민경(최수린)은 숙정(김혜옥)을 찾아 "아직도 여기 앉아 계시면 어떡하냐. 아주버님 오늘 퇴원하신다. 그 얼굴 보시고 흥분하시면 다시 위험할 수 있다. 빨리 이 집에서 나가라. 정경수(재희)랑 유전자 검사하라니까 내 뺨을 치면서 격분을 하시지 않았냐. 위자료 한 푼 못 챙기고 맨몸으로 쫓겨나게 할 테니까 기대하고 계셔라"라고 엄포를 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밥이 되어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밥이 되어라' 김혜옥이 집에서 절대 나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83회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 종권(남경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최수린)은 숙정(김혜옥)을 찾아 "아직도 여기 앉아 계시면 어떡하냐. 아주버님 오늘 퇴원하신다. 그 얼굴 보시고 흥분하시면 다시 위험할 수 있다. 빨리 이 집에서 나가라. 정경수(재희)랑 유전자 검사하라니까 내 뺨을 치면서 격분을 하시지 않았냐. 위자료 한 푼 못 챙기고 맨몸으로 쫓겨나게 할 테니까 기대하고 계셔라"라고 엄포를 놨다.

민경이 자리를 떠나자 성찬(이루)이 숙정에게로 다가왔다. 성찬은 "그냥 일단 호텔에 가 계셔라. 겨우 퇴원하신 분 다시 나빠지시면 어쩌냐"고 걱정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숙정은 "퇴원하신 분 걱정하는 거냐"고 비아냥거리다 "내 발로는 못 나간다. 난 이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일 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밥이 되어라']

밥이 되어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