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백상예술대상 질문에만 답변 가능..개인 사정으로 불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서예지는 오는 13일 열리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의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여자 배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각종 의혹이 불거졌기에 그의 백상예술대상 참석 여부를 두고 이목이 집중됐다.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본지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서예지는 오는 13일 열리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의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여자 배우 중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서예지는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를 전면 부인했다. 이후에도 각종 의혹이 불거졌기에 그의 백상예술대상 참석 여부를 두고 이목이 집중됐다.
12일 소속사와의 통화를 통해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본지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도 불참했으며, 오랜 시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의 근황과 연예계 복귀 계획을 묻자 "백상예술대상에 대해서만 답변드릴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시트콤 '감자별2013QR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경꾼 일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암전' '양자물리학'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내일의 기억'에서는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 역을 연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아 오빠' 권순욱, 말기 암 고백 "희망 잃지 않으려 노력"
- 김창열, 이하늘 폭로에 부담 느꼈나...싸이더스HQ 대표 사임
- '난타' 하차 땐 김원해와 눈물... 성실은 류승룡의 힘
- 제니→수지, 스타들도 반한 '반려견 시밀러 룩' 매력 분석
- '찐 전통' 추구하는 유야호는 갓 대신 왜 머리끈을 매고 나올까
- '여고괴담' 제작자 이춘연 대표 별세
- '미나리' 외국어영화 분류 뭇매 맞더니... 골든글로브 존폐 기로
- 둘째이모 김다비 '오르자', 임영웅 이어 트로트 차트 2위
- '오월의 청춘' 금새록, 촬영 현장에서 어떨까
- 김성령→장영란, '여자플러스4'에서 보여줄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