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환경 프로그램 '우리가 그린 미래' 지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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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환경재단과 함께 손잡고 '우리가 그린 미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2002년에 시작돼 올해 시행 20년을 맞이한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의 가장 오래된 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현실화된 기후위기 시대에 대한 대응과 탄소제로 사회로의 전환을 공모 주제로 삼아 관련한 환경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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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환경재단과 함께 손잡고 ‘우리가 그린 미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2002년에 시작돼 올해 시행 20년을 맞이한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의 가장 오래된 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현실화된 기후위기 시대에 대한 대응과 탄소제로 사회로의 전환을 공모 주제로 삼아 관련한 환경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저탄소 먹거리, 탄소저감 활동 등 총 4가지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팀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재단은 올해 최대 8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팀 또는 개인은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가지고 3개월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최종 후원 대상자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후원을 받아 활동한 단체와 개인은 2021 포드 그랜츠 나잇에서 결과와 소감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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