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캠코 사장, 건설 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최현호 2021. 5. 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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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문성유 캠코 사장이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 등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이날 마감 공사 등 마무리 단계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 현장간담회를 통한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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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2일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현장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이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와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 2021.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문성유 캠코 사장이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 등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개발사업'은 대구 신서혁신도시 근무 공무원들의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신축하는 국유재산관리기금 개발사업으로,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문 사장은 이날 마감 공사 등 마무리 단계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 현장간담회를 통한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한편 캠코는 'CEO 특별 안전점검', '부사장 안전간담회' 등 경영진 주도의 사고예방 활동과 부서별 '안전지킴이 지정' 등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7년 연속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12일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현장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사진 앞줄 왼쪽 6번째)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직원 등 관계자들이 특별 안전점검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 2021.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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