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평화영화제 본선 진출작 10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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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사무국은 제3회 본선 진출작 10편을 12일 공개했다.
사회적 이슈를 다룬 극영화 부문 '시대공감' 6편과 남북 관계 및 통일 소재를 다룬 다큐멘터리 '통일공감' 4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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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사무국은 제3회 본선 진출작 10편을 12일 공개했다.
사회적 이슈를 다룬 극영화 부문 '시대공감' 6편과 남북 관계 및 통일 소재를 다룬 다큐멘터리 '통일공감' 4편이 선정됐다.
시대공감 부문은 독(김회근), 메릴 스트립 프로젝트(박효선·박소희), 어쩌다 활동가(박마리솔), 열병(명세진), 특별변호인(이상현·홍용호), 해야 할 일(박홍준·서정일)이 결정됐고, 통일공감은 깐느로 가는 길(오동진·최원종), 뉴 호프-미래FC(김병우), 양지뜸(김상패·나단아), 작은 통일(도경민)이 본선에 올랐다.
사무국 관계자는 "전형적이거나 익숙한 방식의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들보다 거칠더라도 작가의 시선이 명확하거나 매력 있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를 기준으로 선정이 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영화제 폐막일(6월22일)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각 부문 2편씩에 차등 지급될 지원금은 3000만원이다.
올해 영화제는 '새로운 희망'(A NEW HOP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6월17~22일 평창 대관령면 일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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