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서 떨어진 20대 남성 1톤 차량에 치여 중태

신관호 기자 2021. 5. 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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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도로 공사 현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차에 치여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강원도소방본부와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쯤 원주시 신림면 5번국도 치악산휴게소 아래 공사 중인 도로에서 일을 하던 20대 남성 A씨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도로관련 공사 현장 중장비에서 추락했다.

사고 후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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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도로 공사 현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차에 치여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강원도소방본부와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쯤 원주시 신림면 5번국도 치악산휴게소 아래 공사 중인 도로에서 일을 하던 20대 남성 A씨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도로관련 공사 현장 중장비에서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1톤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사고 후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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