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또.."과천시에 1000만 원 쾌척·3년째 몰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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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또 조용히 선행을 했다.
11일 김종천 과천시장은 자신의 SNS에 "가수 아이유씨께서 어려운 과천 시민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씨는 이전 2019년에도,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웠던 2020년에도 큰돈을 기부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그렇고 전달식 등 일체의 홍보도 원치 않으셨다"며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리고, 어려운 분들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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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아이유가 또 조용히 선행을 했다. 이번엔 과천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1일 김종천 과천시장은 자신의 SNS에 "가수 아이유씨께서 어려운 과천 시민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씨는 이전 2019년에도, 그리고 코로나로 어려웠던 2020년에도 큰돈을 기부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그렇고 전달식 등 일체의 홍보도 원치 않으셨다"며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리고, 어려운 분들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최근에도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지난 3월 정규 5집 '라일락' 발매 기념으로 사단법인 링커,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각각 5000만 원씩 기부한 것. 이 외에도 지난해 아이유의 기부금은 알려진 것만 해도 1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아이유는 2008년 데뷔해 '좋은날', '너랑 나', '잔소리', '금요일에 만나요', '에잇' 등 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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