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앤리조트, 전국 워터파크 얼리썸머 패키지 출시
오션월드는 현재 인기 시설인 몬스터블라스터을 비롯해 슈퍼부메랑고,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를 운영 중이다. 중부권 최대 워터파크 천안 오션어드벤처는 신규 어트랙션 스피드레이싱, 더블 부메랑, 바디 볼 슬라이드 3종을 새로 도입했다.
동해 바다를 마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쏠비치 양양·삼척과 노천탕에서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소노벨 변산, 지하 500m에서 용출되는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델피노 오션플레이에서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워터파크를 만나볼 수 있다.
얼리썸머 패키지는 리조트 객실과 워터파크 이용권은 최대 4인(성인 2인권, 미취학아동 2인)이 원하는 전국 9개 지역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 선택시 곤돌라 1회권, 하늘양떼목장입장권, 레일썰매이용권(성인 2인, 미취학 아동 2인)을 추가 제공한다.
단, 홍천 소노펠리체 리조트의 경우 오션월드와 소노빌리지 인피니피풀 2곳 중 1곳을 선택해야 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1주일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한다. 이용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7월 22일까지다. 홍천 비발디파크 주중 패밀리 객실 기준으로 12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미취학 아동은 현장에서 증빙 가능한 의료보험증 등 공인서류를 지참해야한다.
한편,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전국 워터파크 입장객 대상으로 물놀이에도 안전한 오션마스크(1인 1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션마스크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워터파크 전용 마스크로 고온 다습한 환경이나, 표면이 물에 젖은 후에도 마스크 성능이 유지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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