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 4곳에 1만 가구 규모 도심공공개발사업 후보지 선정
정광윤 기자 2021. 5. 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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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대구 등의 구도심 4곳에 총 1만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저층 주거지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등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늘려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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