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학기 유치원, 초·중·고 전면 등교 수업 추진"..대학가도 대면 수업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을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이 7월에 마련되면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부터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간 학력 격차와 학습 결손, 학생의 사회, 심리 발달 저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2학기부터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을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이 7월에 마련되면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부터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간 학력 격차와 학습 결손, 학생의 사회, 심리 발달 저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2학기부터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실장은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올 여름방학 기간에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보건당국과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캠퍼스에 신속 PCR 검사를 자체 도입한 서울대 등 대학들도 2학기 대면 수업을 늘리는 등 학사 운영 정상화에 본격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저작권자 SBS & SBS Digital News Lab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같은 사람이라고?'…수사관도 속인 절도범의 '변장술'
- 맨홀 속 바퀴벌레 잡으려다 '폭발'…작업자 1명 중상
- 불빛 치솟더니 '펑'…로켓포 막아낸 '아이언돔'
- 노래주점서 손님 살해된 그날…업주의 수상한 행동들
- '한강 대학생' 새벽 2시 목격자 2명 확인…사진 확보
- “이성친구 낙태 경험 있나?”…육군 '인권 침해' 면담 논란
- “재미도 없고 귀찮네” 참혹한 살인 후 그가 남긴 말
- 임영웅 측 “無니코틴 맞아…혼란 막고자 과태료 납부”
- 김정현, 오앤과 계약 만료…“향후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 박신영 “오토바이 사망사고 과실 있어…평생 속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