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캠코 사장, 대구 청사 건설현장서 특별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대구 동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등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이날 기본 안전시설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화재・폭발사고 예방조치 △유사시 긴급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배치 등 현장 관리 실태 전반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코, 경영진 노력 등으로 7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제로' 달성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 대구 동구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등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는 대구 신서혁신도시 내 지어지는 공공 업무시설로 오는 6월 준공 이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문성유 사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문 사장은 이날 기본 안전시설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 △화재・폭발사고 예방조치 △유사시 긴급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배치 등 현장 관리 실태 전반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문 사장은 “캠코는 앞으로도 사업장마다 빠짐없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단위 상시 감독 체계를 확립해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이 같은 경영진 주도의 사고예방 활동을 비롯해 △부서별 '안전지킴이' 지정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노력을 펼쳐 7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
이호기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씨 바닥에 누워있고, 친구는…" 목격자가 찍은 사진 보니
- 출산 부인한 구미 친모, 남편 아닌 남성과 성관계 진술 확보
- SKIET 상장 후 이틀간 30% 하락…주가 14만원대로(종합)
- "34살인데 코인 덕분에 드디어 대기업 퇴사합니다"
- 전문가들 "반도체 육성 선택과 집중 필요…메모리 초격차 영원하지 않다"
- 교촌치킨 최대 실적 발표…'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말춤' 췄다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윤희 리즈시절 41년 만에 본다
- '부모 빚투'→'복귀' 마이크로닷, 형 산체스와 근황 '대조적' [TEN★]
- AOA 출신 권민아, "나는 악플러·안티들 사람으로 안 봐…불쌍한 쓰레기"
- [단독] MBC 드라마 감독, 성추문 휩싸여…촬영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