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 지구 살리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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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창업 교육 및 시제품 제작'과 '제품·서비스 고도화'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광명허브는 해당 지원뿐 아니라 전국의 환경·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아이디어·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상시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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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경기도와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창업 교육 및 시제품 제작’과 ‘제품·서비스 고도화’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참가기업의 창업 단계에 따라 두 가지 방식(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16개 기업(팀)에 총 8000만 원을 지원한다. 방법은 두가지다.
환경·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 교육 및 시제품 제작지원’은 사업모델을 기획 또는 개발 중인 예비 창업자나 초기단계 창업자를 지원한다. 서류선발 된 25개 내외의 팀을 대상으로 교육·멘토링 후, 발표 심사로 10개 기업(팀)을 선발한다. 해당 기업(팀)은 평균 350만원의 시제품 제작 지원금을 제공 받는다.
두번째 방식은 환경·콘텐츠 융복합 제품·서비스 고도화 지원’은 판매가 가능한 수준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기존 제품 품질향상 및 성능개선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6개 기업(팀)에 멘토링과 평균 75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환경·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와 경기도 소재의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다. 경기도 외 기업도 신청 가능하나, 선정 후 3개월 내 경기도로 이전해야 한다.
광명허브는 해당 지원뿐 아니라 전국의 환경·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아이디어·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상시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분야는 친환경(에코 컨셉 디자인, 관련 법령, 규제 등), 사업화(브랜딩, 유통, 마케팅 등), 기술화(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등), 경영지원 (세무·회계, 법률, 지식재산권, 투자 등)이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센터다. 성남 판교, 수원 광교, 의정부, 시흥, 고양에 이어 지난 2020년 여섯 번째로 광명에 개소했다.
광명허브는 ‘지구를 지키는 창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과 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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