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캠코 사장,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박기호 기자 2021. 5. 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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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건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12일 실시했다.

또한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는 6월 준공을 앞두고 마감 공사 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기에 문 사장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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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사진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 캠코 사장이 12일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현장에서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와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캠코)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건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12일 실시했다.

캠코에 따르면 문 사장은 이날 대구 동구의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을 여기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나라키움 대구통합청사는 6월 준공을 앞두고 마감 공사 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기에 문 사장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사장은 안전관리 전문가와 함께 기본 안전시설 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화재·폭발사고 예방조치, 유사시 긴급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배치 등의 관리실태 전반을 추가 점검했다.

문 사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사업을 완수해 달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사업장마다 빠짐없이 특별점검을 하고 현장 단위 상시점검 체계를 확립,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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