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명예 회복할 것"..전 소속사 "계약해지 문제"

김혜은 2021. 5. 12.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사 갈등과 과거 사생활 노출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정현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관련 의혹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현 측은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끝났다"며 "이제부터는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부분들을 바로잡아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드라마 하차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기사가 나와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의했지만, 소속사 측의 진실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이 지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갈등과 과거 사생활 노출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정현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관련 의혹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현 측은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끝났다"며 "이제부터는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부분들을 바로잡아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드라마 하차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기사가 나와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의했지만, 소속사 측의 진실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이 지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은 활동 기간 중 사적인 이유로 11개월 동안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그 기간 물심양면 김정현을 지원했으므로, 계약 해지는 다른 절차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