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포항소재 군부대 장병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1. 5.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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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오후 5시 현재 4명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58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포항소재 군부대 소속으로 지난달 27일 휴가 복귀 후 격리중이었으며, 지난 10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포항지역 581~584번 확진자가 된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은 휴가기간 동안 타지역에 머물러 포항지역 내 동선은 없으며, 소속 군부대는 필요한 방역 및 안전조치를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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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경북 포항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오후 5시 현재 4명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58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포항소재 군부대 소속으로 지난달 27일 휴가 복귀 후 격리중이었으며, 지난 10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포항지역 581~584번 확진자가 된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은 휴가기간 동안 타지역에 머물러 포항지역 내 동선은 없으며, 소속 군부대는 필요한 방역 및 안전조치를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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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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