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원, 카리스마 넘치는 R버전 콘셉트..컴백 초읽기

2021. 5. 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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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오원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티오원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RE:BORN)'의 R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3장을 마지막으로 추가 오픈했다.

사진 속 멤버 경호, 제롬, 웅기는 '막내 라인' 답게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호는 헬멧을 팔에 두른 채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타이어 휠과 차량 시트 등 소품이 어우러지며 한층 무르익은 남성미를 완성했다.

제롬은 무릎에 팔을 괴고 앉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여기에 살짝 걸친 모자가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것은 물론 제롬만의 소년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웅기는 웃음기를 지운 진지한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티오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의 R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멤버들은 스포티한 스타일의 팀 크루복부터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엣지 넘치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신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리: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TO1 공식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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