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신간] 아직 제정신입니다

이승우 2021. 5. 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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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희 옮김.

일본 40대 여성 만화가 마메가 남편 없이 혼자 아이 셋을 키우는 자신의 일상을 표현한 만화로,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마메는 한국 아이돌을 소재로 한 만화를 그리다가 우연히 이름을 알리게 됐다고 한다.

앙굴렘국제만화제 프랑스공영텔레비전상을 포함해 다수 상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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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집중력, 미로 탈출 게임·퀸 오브 더 시
휘슬이 울리면·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2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아직 제정신입니다 = 마메 지음. 권남희 옮김.

일본 40대 여성 만화가 마메가 남편 없이 혼자 아이 셋을 키우는 자신의 일상을 표현한 만화로,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만만치 않지만 씩씩하고 밝게 일상을 헤쳐가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긍정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마메는 한국 아이돌을 소재로 한 만화를 그리다가 우연히 이름을 알리게 됐다고 한다.

사계절. 192쪽. 1만2천원.

▲ 5분 집중력, 미로 탈출 게임 = 기타무라 료코 지음. 정문주 옮김.

미스터리한 동물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60가지 미로와 퍼즐을 풀어야 한다.

각각 5분의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면서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미션을 모두 통과하면 섬의 비밀이 풀리지만 실패하면 동물들에게 잡아먹힌다.

주니어김영사. 220쪽. 1만3천800원.

▲ 퀸 오브 더 시 = 딜런 메코니스 지음. 전하린 옮김.

험한 바다 가운데 외롭게 떠 있는 작은 섬에서 줄곧 살아온 주인공 마거릿. 어느 날 여왕 엘리노어가 권좌를 잃고 이곳에 유폐되면서 거대한 폭풍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16세기 영국을 무대로 진짜 '바다의 여왕'을 찾는 거대한 게임이 펼쳐진다.

에프. 400쪽. 2만4천원.

▲ 휘슬이 울리면 = 클로에 바리 지음. 이민경 옮김.

청소년 여성 축구팀 주장인 바바라는 챔피언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한다. 그러나 어느 날 예산 부족 탓에 남자팀만 챔피언십 대회에 내보내겠다는 축구 클럽 대표의 일방적 결정이 통보되고, 이에 반발한 바바라는 동료들과 함께 대회에 나갈 작전을 짠다.

앙굴렘국제만화제 프랑스공영텔레비전상을 포함해 다수 상을 받은 작품이다.

우리학교. 242쪽. 1만5천800원.

▲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2 = 방콕고양이 글. 윤현우 그림.

호기심 많은 호호 남매가 새로 개업한 마트를 구경하러 나섰다. 부제는 '판다왕의 이상한 마트'. 개념도와 과학적인 설명, 퀴즈 등을 통해 어린이 독자의 이해도와 집중력을 높인다.

EBS BOOKS. 180쪽. 1만2천원.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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