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방수전용 바닥재·저온저압 장비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 5.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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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가 중소 건설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방수전용 바닥재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노루페인트의 방수 바닥재 '우레아 프로테크NH-270(LP)'는 KS 품질규격 제품으로, KS F 3211 1류 인증을 획득해 안전한 시공이 가능하다.

프로테크 NH-270(LP)와 전용장비 프로테크 N-10LP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중소형 현장에서도 가정용 전기를 사용해 쉽게 우레아 방수 시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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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아 프로테크 NH-270(LP)'(왼쪽)와 '프로테크 N-10LP' 노루페인트 제공
노루페인트가 중소 건설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방수전용 바닥재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노루페인트의 방수 바닥재 '우레아 프로테크NH-270(LP)'는 KS 품질규격 제품으로, KS F 3211 1류 인증을 획득해 안전한 시공이 가능하다. 도막은 탄성과 신장률이 우수하며 내충격성, 내수성, 내구성, 부착력이 매우 뛰어난 하이브리드 타입의 우레아 도료다.

지금까지 우레아 방수는 우레탄 방수보다 우수한 도막 물성, 빠른 시공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시공을 위해 고가의 대형 장비가 수반돼야 해서 중소형 현장에서는 적용하지 못했다. 프로테크 NH-270(LP)와 전용장비 프로테크 N-10LP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중소형 현장에서도 가정용 전기를 사용해 쉽게 우레아 방수 시공을 할 수 있다.

프로테크 N-10LP는 기존 대형 장비와 비교해 휴대하기 쉽고 조작이 간편하며 가정용표준형 전기 콘센트에 연결해 쉽게 구동이 가능하다. 공사현장에서는 우레아 특유의 도막 물성 및 빠른 건조가 가능하므로 우수한 방수성능과 더불어 공사기간이 단축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프로테크라는 제품명처럼 노루페인트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든 방수 전용페인트와 국내에서 제작된 우레아 전용 장비를 출시했다"며 "방수에 딱 맞춰진 최적의 공법으로 시공할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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