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차' 배윤정 "불쌍한 내 발, 너무 부었어" 임산부 고충 토로

경예은 2021. 5.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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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안무가 배윤정이 임산부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1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쌍한 내 발 너무 부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퍼에 발을 집어넣기 힘들 정도로 퉁퉁 부은 발이 눈길을 끈다.

종아리부터 발끝까지 부어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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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안무가 배윤정이 임산부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1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쌍한 내 발 너무 부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퍼에 발을 집어넣기 힘들 정도로 퉁퉁 부은 발이 눈길을 끈다. 종아리부터 발끝까지 부어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이듬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그는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아기를 만난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진 아들 골드(태명)의 미래 모습을 보고 “이렇게만 나와주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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