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휴젤 목표가 27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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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휴젤이 1·4분기에 최대 영업이익(분기 기준)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6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홍가혜 연구원은 "휴젤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39.3% 증가한 295억원을 시현했다"면서 "수익성 높은 톡신, 필러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젤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36.2% 늘어난 106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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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휴젤이 1·4분기에 최대 영업이익(분기 기준)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6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가혜 연구원은 "휴젤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39.3% 증가한 295억원을 시현했다"면서 "수익성 높은 톡신, 필러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의 톡신 매출은 내수 부분이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7% 늘어났고 수출 부문은 295억원으로 103.0% 증가했다.
그는 "특히 중국에서 올해 2월 론칭한 이후 판매가 본격화되며 약 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젤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36.2% 늘어난 106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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