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KCM, 팔 토시 패션 아이템 자부심↑[MK★TV컷]

진주희 2021. 5. 12.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KCM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KCM의 아이템으로 완성된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본 MC들은 "KCM의 역작이다!"며 격한 리액션을 쏟아내, 과연 어떤 패션이 완성됐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패션 테러리스트 KCM이 선보이는 2021년 '암흑 스타일링'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가수 KCM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12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순수미로 무장한 4인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와 함께하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0년대 초반, KCM은 추운 겨울에도 민소매와 조끼, 팔 토시 등 언밸런스한 아이템을 매치해 당시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혔다. 최근에는 ‘패션 암흑기 선두 주자’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KCM이 출연한다.사진=MBC 제공
KCM은 2000년대 감성이 듬뿍 담긴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자 “팔 토시 아이템은 물론, 무대에서 옷 찢는 퍼포먼스는 내가 오리지널이다”라며 격하게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KCM은 MC 김국진의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다며 자신이 활용했던 왕 버클 허리띠와 비니, 각종 액세서리를 준비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KCM의 아이템으로 완성된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본 MC들은 "KCM의 역작이다!"며 격한 리액션을 쏟아내, 과연 어떤 패션이 완성됐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KCM은 과거 15억이라는 거액의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한다. KCM은 “배꼽만 아니었으면 화보를 찍을까 생각도 했을 텐데..”라며 배꼽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정준하는 예능 ‘노브레인 서바이벌’, ‘무한도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변의 놀림에도 굴하지 않는 '사람 좋은 동네 바보형'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정준하가 원조 순수 캐릭터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건 ‘노브레인 서바이벌’ 때문. 정준하는 “후비고~”를 비롯해 본인에게 제1의 전성기를 안겨준 ‘노브레인 서바이벌’의 바보 연기를 재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정준하는 그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시청자들을 위해 선보인다. 저글링 퍼포먼스와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드는 마술을 공개해 '라스'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패션 테러리스트 KCM이 선보이는 2021년 '암흑 스타일링'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