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배윤정, 퉁퉁 부은 발 공개 "불쌍한 내 발"

2021. 5. 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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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2)이 퉁퉁 부은 발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쌍한 내 발… 너무 부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8개월 차 배윤정의 퉁퉁 부은 발 사진이 담겼다. 부은 발 때문에 신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슬리퍼가 안타까움을 더한다. 출산을 앞두고 임신의 고충을 토로하는 배윤정에게 다양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배윤정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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