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결국 '백상예술대상' 불참 "개인 사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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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12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포츠투데이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 밤 11시 59분 마감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 결과, 여자 부문은 서예지가 78만 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당초 서예지는 참석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불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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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12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포츠투데이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 밤 11시 59분 마감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 결과, 여자 부문은 서예지가 78만 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만큼 서예지의 참석에 관심이 쏠린 상황. 당초 서예지는 참석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불참을 결정했다.
최근 서예지는 과거 연인이었던 김정현과 스캔들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가해,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 등 여러 의혹에 휘말렸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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