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딸과 신나게 노는 시간.."팔 힘이 점점 세지는 이유"

이진경 2021. 5. 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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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42)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랑 시욱이 데리러 갔다가 간식 사고 놀이터로~~ 근데 엄마 왜 이렇게 피곤해보이니 팔 힘이 점점 세 지는 이유..ㅋㅋ 골프 거리 많이 나갈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스크를 쓴 채 딸 유담이를 번쩍 안아드는 이하정의 모습에서 현실 육아의 생생함이 엿보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에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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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방송인 이하정(42)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랑 시욱이 데리러 갔다가 간식 사고 놀이터로~~ 근데 엄마 왜 이렇게 피곤해보이니 팔 힘이 점점 세 지는 이유..ㅋㅋ 골프 거리 많이 나갈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스크를 쓴 채 딸 유담이를 번쩍 안아드는 이하정의 모습에서 현실 육아의 생생함이 엿보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에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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