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신도현, 존재감 넘치는 첫 등장..안방극장 눈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도현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신도현은 지난 10일 첫 포문을 연 tvN 월화드라마 '멸망'에서 미모의 걸크러쉬 작가 나지나로 첫 등장을 알렸다.
이처럼 신도현은 화려하면서도 털털하고, 당당해 보이지만 여린 면모를 가진 나지나 역을 임팩트 있게 그려내며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도현은 지난 10일 첫 포문을 연 tvN 월화드라마 ‘멸망’에서 미모의 걸크러쉬 작가 나지나로 첫 등장을 알렸다.
극중 나지나는 동경(박보영 분)의 절친인 웹 소설 작가로, 첫키스 능력남주 주익(이수혁 분)과 첫사랑 후회남주 현규(강태오 분) 사이에서 의도치 않게 삼각 로맨스의 여주인공이 되는 인물이다.
원고를 날려 정신을 놓은 듯한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린 지나는 털털한 말투와 상반되는 화려한 미모로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이어 도도하게만 보이던 그녀가 점집을 찾아가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은 깨알 같은 귀여움을 선사하는 한편, 그녀의 인생을 발목 잡고 있는 남자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이처럼 신도현은 화려하면서도 털털하고, 당당해 보이지만 여린 면모를 가진 나지나 역을 임팩트 있게 그려내며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tvN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BS 최연소' 김수민 아나운서도 떠난다
- 김형석, 21kg 감량 후 세월 역행 비주얼 "56세 맞아?"
- '승률 84.6%' 승리 부르는 김광현, "이전보다 컨디션 좋아…승리 발판 만족"
- '젝스키스' 이재진 결혼발표 "책임감있고 어른스런 가장되겠다"[전문]
- '민효린♥' 태양, 100억원대 펜트하우스 럭셔리 인테리어 눈길[★SNS]
- [단독]'미스트롯2' 善 홍지윤, '결사곡2' 카메오 전격출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