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등 확진자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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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12일 20대 외국인 근로자 등 4명이 확진돼 지역 발생 누적 354명이 됐다.
지난 1일부터 연일 확진자가 발생해 이달에만 총 6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352번은 20대 외국인 남성으로 전날 349번의 가족이며 기업체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는 일부 확진자가 동선·접촉자를 공개하지 않아 경찰을 동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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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12일 20대 외국인 근로자 등 4명이 확진돼 지역 발생 누적 354명이 됐다.
지난 1일부터 연일 확진자가 발생해 이달에만 총 6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50대 여성인 351번은 348번의 배우자이다. 352번은 20대 외국인 남성으로 전날 349번의 가족이며 기업체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60대 여성인 353번은 지난 8일 확진된 344번의 배우자이다. 354번은 292번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후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는 일부 확진자가 동선·접촉자를 공개하지 않아 경찰을 동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이날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가까운 사람들과 만남을 자제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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