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하고 돌아온 스피스 "리듬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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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다.
그러나 마스터스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한 달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스피스는 "주변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없었기에 어떻게 감염됐는지 모르겠다"며 "확진 이후 초반에는 힘이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일주일, 일주일 반 정도부터는 힘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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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다.
스피스는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에 출전한다.
스피스는 지난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3년9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마스터스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한 달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스피스였기에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대회를 앞두고 12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피스는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 지난주부터 평상시와 같은 몸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스피스는 "주변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없었기에 어떻게 감염됐는지 모르겠다"며 "확진 이후 초반에는 힘이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일주일, 일주일 반 정도부터는 힘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른 봄에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하게 될지 몰랐다. 이제 돌아왔으니 예전의 리듬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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