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공주대·한밭대, 지역혁신캠퍼스 모델인 '세종공유대학' 추진

김종서 기자 2021. 5. 12.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밭대학교와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대전·충남지역 국립대학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에 '세종공유대학(가칭)' 구축에 나선다.

3개 국립대 총장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대 본부 리더스룸에서 '한밭대학교-공주대학교-충남대학교 공동캠퍼스 내 지역혁신캠퍼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밭대학교와 공주대학교, 충남대대학교 등 대전·충남지역 국립대학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에 ‘세종공유대학(가칭)’ 구축에 나선다. 사진은 충남대학교 전경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밭대학교와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대전·충남지역 국립대학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에 ‘세종공유대학(가칭)’ 구축에 나선다.

3개 국립대 총장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대 본부 리더스룸에서 ‘한밭대학교-공주대학교-충남대학교 공동캠퍼스 내 지역혁신캠퍼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에 따라 대학들은 Δ지역혁신캠퍼스 모델(가칭 세종공유대학) 사업 추진 ΔAI/ICT 중심 공동학위제 운영 Δ교육·학술·연구를 위한 공동 개발·협력 체제 구축 및 지역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에 앞서 대학들은 지난 2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세종시 공동캠퍼스(4-2생활권) 입주 대학으로 각각 선정돼 세종캠퍼스 입주를 추진해 왔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