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백상예술대상, 개인 사정으로 불참"(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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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서예지 측은 12일 MBN스타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올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예지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당초 서예지 측은 참석 여부를 논의했으나,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부담감을 느끼고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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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서예지 측은 12일 MBN스타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올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여자 부문에서 서예지가 78만표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서예지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당초 서예지 측은 참석 여부를 논의했으나,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부담감을 느끼고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 조종설에 이어 학력위조설, 학교폭력설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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