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개인사정'탓 백상 불참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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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12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 관계자는 iMBC에 "서예지가 이번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불참 사유에 대해서 소속사는 개인사정이라는 답을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 2019년 배우 김정현과 교제하면서 상대가 출연 중인 작품 대본을 수정하도록 요구하고, 여자 배우와 교류하지 않도록 조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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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12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 관계자는 iMBC에 "서예지가 이번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불참 사유에 대해서 소속사는 개인사정이라는 답을 전했다.
서예지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최우수연기상 여자 부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인기상 여자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표를 획득해 참석 여부에 귀추가 쏠린 상황.
서예지는 지난 2019년 배우 김정현과 교제하면서 상대가 출연 중인 작품 대본을 수정하도록 요구하고, 여자 배우와 교류하지 않도록 조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동종업계 연인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더해 학교 폭력,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무수히 많은 여타 사생활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여론을 의식해 결국 '개인사정'이라는 이유로 불참을 결정 지은 것으로 보인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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