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거미-솔라, KBS 오디션 프로 '새가수' 심사위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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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거미, 마마무 솔라가 KBS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KBS의 초대형 프로젝트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측은 이승철, 거미,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KBS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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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초대형 프로젝트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측은 이승철, 거미,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DJ이자 방송인인 배철수가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톱 보컬리스트들이 심사위원에 합류하게 돼 '새가수' 발굴에 청신호를 켰다. 202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새가수'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탄생해 전 국민의 심금을 울린 명곡을 2021년 현세대 감성으로 노래할 '새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나이·성별·국적 무관 70~90년대 노래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BS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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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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