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 "개인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 참석 못해"(공식)

황혜진 2021. 5. 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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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않는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5월 12일 뉴스엔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13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예지는 백상예술대상 여자 인기상 부문에서 약 78만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에 서예지의 시상식 참석 여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본 시상식에서는 서예지를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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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않는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5월 12일 뉴스엔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13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예지는 백상예술대상 여자 인기상 부문에서 약 78만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에 서예지의 시상식 참석 여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본 시상식에서는 서예지를 볼 수 없게 됐다.

서예지는 인기상 부문뿐 아니라 최우수 연기상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됐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연기로 김소연(SBS '펜트하우스'), 김소현(KBS 2TV '달이 뜨는 강'), 신혜선(tvN '철인왕후'), 엄지원(tvN '산후조리원')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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