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백상예술대상 불참 결정 "개인 사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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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련의 사태로 사실상 연예 활동 중단에 들어간 서예지는 논란 속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초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밤 9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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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여자 부문에서 서예지가 78만표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서예지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당초 서예지 측은 참석 여부를 논의했으나,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부담감을 느끼고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는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김정현이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주연을 맡았을 당시 파트너 서현과 스킨십을 거부하도록 하고,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친밀하게 지내지 못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논란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또,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5연타’ 위기를 맞았다.
일련의 사태로 사실상 연예 활동 중단에 들어간 서예지는 논란 속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초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밤 9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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