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투란도트' 주연 배다해·민우혁,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

홍수영 기자 2021. 5. 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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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을 배경으로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를 촬영하는 주연 배우 배다해·민우혁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뮤지컬을 영화로 재해석하는 투란도트는 김시우 감독이 연출하고 민우혁씨는 '칼라프 왕자'역을, 배다해씨는 '투란도트'역을 연기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다해씨는 뮤지컬 셜록홈즈, 아르센 루팡, 벽을 뚫는 남자, 모차르트 등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한편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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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에서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배다해·민우혁씨(사진 왼쪽부터)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제주도청 제공)5.12/뉴스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돌문화공원을 배경으로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를 촬영하는 주연 배우 배다해·민우혁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도는 12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에서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배다해·민우혁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는 오는 6월18일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뮤지컬을 영화로 재해석하는 투란도트는 김시우 감독이 연출하고 민우혁씨는 ‘칼라프 왕자’역을, 배다해씨는 ‘투란도트’역을 연기한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세계 4대 오페라로 꼽히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음악과 배경을 새롭게 해석한 창작물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다해씨는 뮤지컬 셜록홈즈, 아르센 루팡, 벽을 뚫는 남자, 모차르트 등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한편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민우혁씨는 2015년 세계 4대 뮤지컬인 레 미제라블에서 혁명군 리더 앙졸라 역을 맡은데 이어 벤허,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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