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차관, '혁신공간 개관식' 참석..고교학점제·미래교육 간담회

김재광 2021. 5.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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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12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충북사대부설고) 학교혁신공간 개관식에 참석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사대부설고 혁신공간은 '2020년 국립학교 공간혁신사업' 대상에 뽑혀 그해 공사에 들어가 올해 2월 완공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정 차관은 혁신공간 시설을 둘러본 뒤 '소담공방'에서 진행된 대면 수업에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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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12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충북사대부설고) 학교혁신공간 개관식에 참석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사대부설고 혁신공간은 '2020년 국립학교 공간혁신사업' 대상에 뽑혀 그해 공사에 들어가 올해 2월 완공했다.

이 공간은 학생, 학부모 등 수요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존 독립된 특별교실을 토론·발표, 창의·융합 수업이 가능한 '교담공방’으로 꾸몄다. 개별 학습이 가능한 '빛담공방', 학생들의 독서와 휴식이 가능한 ‘휴담책방‘도 들어섰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정 차관은 혁신공간 시설을 둘러본 뒤 ‘소담공방’에서 진행된 대면 수업에 참관했다.

그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현장 요청 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미래 교육 방향도 숙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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