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마.피.아. 인 더 모닝' 영어 버전 음원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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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가 신곡의 영어 버전 음원 발매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ITZY는 오는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마.피.아. 인 더 모닝(In the morning)'을 영어로 가창한 음원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새 싱글의 영문 가사가 담긴 리릭 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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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있지(ITZY)가 신곡의 영어 버전 음원 발매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ITZY의 새 디지털 싱글 릴리스 소식과 콘텐츠 공개 일정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ITZY는 오는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마.피.아. 인 더 모닝(In the morning)'을 영어로 가창한 음원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새 싱글의 영문 가사가 담긴 리릭 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같은달 15일 오후 1시에는 ITZY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무대 영상을 오픈하고 'K팝 대표 퍼포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ITZY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의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을 영어로 노래한 이번 싱글을 통해 글로벌 성장에 더 큰 날개를 단다.
'게스 후'와 '마피아 인 더 모닝'은 빌보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롤링스톤 등 각종 해외 차트를 강타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해당 음반은 5월 15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48위에 올랐고, ITZY는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또 다른 메인 차트 '아티스트 100'에서 99위에 랭크돼 빌보드 3대 메인 차트 중 두 개에 첫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 '커런트 앨범 세일즈',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12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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