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올해 홍삼축제 온·오프라인 나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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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올해 열리는 홍삼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축제'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홍삼축제는 진안홍삼 골든벨, 홍삼음식 주제 체험관, 진안홍삼홍보관,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공연을 유튜브 생중계와 ZOOM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그램(9~10월)과 오프라인 프로그램(10월8~10일)으로 나누고, 기존 추진 중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변형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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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올해 열리는 홍삼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축제’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안군은 이날 역사박물관 강당에서 문화관광산업연구원으로부터 사전 컨설팅을 받았다. 이번 사전컨설팅은 진안군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주제를 발굴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온·오프라인으로 이원화되는 만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재원 마련을 위한 다각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컨설팅의 핵심이다.
올해 홍삼축제는 진안홍삼 골든벨, 홍삼음식 주제 체험관, 진안홍삼홍보관,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공연을 유튜브 생중계와 ZOOM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또 대표 프로그램 홍삼랜드는 사전접수를 통해 제한된 인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
온라인 프로그램(9~10월)과 오프라인 프로그램(10월8~10일)으로 나누고, 기존 추진 중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변형하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정상화 문화체육과장은 “작년 홍삼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돼 아쉬웠다”며 “올해 홍삼축제는 더 나은 콘텐츠로 안전하게, 즐겁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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