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양자연사박물관, 체험교육 '날아라 가오리' 운영 등

허상천 2021. 5.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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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유아·초등반 단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교육 '날아라 가오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체험교육은 대표적인 해양 연골어류인 가오리의 생태적 특징과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재와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초등 과학 및 교육과정과 연계해 가오리의 분류, 서식환경에 따른 생태특징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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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유아·초등반 단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교육 ‘날아라 가오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체험교육은 대표적인 해양 연골어류인 가오리의 생태적 특징과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재와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초등 과학 및 교육과정과 연계해 가오리의 분류, 서식환경에 따른 생태특징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50인 이하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선착순 모집 후 25일 오전 10시부터는 개인을 대상으로 2차 선착순 모집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 발굴 이벤트

부산문화재단은 1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신규 가맹점 발굴 이벤트 ‘가맹점 찾아 삼만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사업장 중 가맹점 등록기준에 부합하는 곳을 찾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가맹점의 외관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 설문 서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응모가 완료된 선착순 100명에게는 7월 중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1인당 연간 10만원의 문화 향유 비용을 지급하는 카드로 문화(도서, 음반, 영화, 공연)·체육(스포츠 관람, 체육시설 이용)·관광(시외버스, 숙박, 철도, 온천) 분야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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