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집단감염 음식점발 3명 추가 확진..관련 누적 40명

송주현 2021. 5. 1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3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덕양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돼 이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늘어났다.

일산동구 휴대폰 매장 관련 확진자 역시 1명이 늘어나 26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2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35명 증가한 12만8918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3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3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덕양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돼 이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늘어났다.

일산동구 휴대폰 매장 관련 확진자 역시 1명이 늘어나 26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