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적극행정 3대 중점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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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3대 중점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재정 적극 집행, 학교 정보화 지원업무 강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이다.
도교육청은 또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등 4개 분야 9개 전략도 수립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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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중점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재정 적극 집행, 학교 정보화 지원업무 강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이다.
도교육청은 또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등 4개 분야 9개 전략도 수립해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하고, 근무성적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특전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업무 추진과정에서 불명확한 법령 등 적극행정이 곤란한 경우를 대비해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 면책, 책임보험 가입, 법률자문가 지원 등 공무원 보호 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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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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