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군" 안정환 아내 이혜원 링거 맞고 있는 근황 공개

경예은 2021. 5.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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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는 사진을 공개해 걱정을 안겼다.

12일 이혜원은 "하늘은 맑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얇은 손목에 주삿바늘이 꽂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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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는 사진을 공개해 걱정을 안겼다.

12일 이혜원은 “하늘은 맑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얇은 손목에 주삿바늘이 꽂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에요?”, “어디 아프세요?”, “건강이 중요해요. 우리 나이엔”,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너무 바쁘게 일하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등의 댓글을 달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그동안 아들 리환의 유학생활을 돕기 위해 싱가포르로 함께 떠나 지내다 최근 귀국해 남편과 재회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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