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김용빈, 반한 사람 있다" 폭로..'트롯매직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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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가수 진해성이 김용빈의 속마음을 폭로했다.
12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1' 7인과 함께한 1대1 데스매치의 최종 승리 팀이 공개된다.
팽팽한 데스매치가 한창인 가운데, '미스트롯'팀과 유랑단 사이에 뜻밖의(?) 핑크빛 바람이 불었다.
진해성은 "용빈이가 '미스트롯' 7인 중 한 명의 리허설 무대를 보고, 저 친구 되게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 하더라"며 용빈이의 속마음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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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가수 진해성이 김용빈의 속마음을 폭로했다.
12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1' 7인과 함께한 1대1 데스매치의 최종 승리 팀이 공개된다.
팽팽한 데스매치가 한창인 가운데, '미스트롯'팀과 유랑단 사이에 뜻밖의(?) 핑크빛 바람이 불었다. 진해성의 제보로 시작된 러브 라인의 주인공은 바로 유랑단의 '공식 얼굴 천재' 김용빈.
진해성은 "용빈이가 '미스트롯' 7인 중 한 명의 리허설 무대를 보고, 저 친구 되게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 하더라"며 용빈이의 속마음을 폭로했다. 이에 김용빈은 "내가 언제 그랬냐"고 발끈하며 당황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주 "진해성 씨가 내 이상형이다"라며 호감을 표시했던 '진해성 바라기' 김소유가 이번 녹화 도중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선언한다.
이날 김소유는 유랑단 남자 단원들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너무 매력적이다" "이 오빠 팬클럽에 가입해야겠다"며 환호하더니, 결국 "진해성씨에게 미안하지만, 새로운 이상형을 찾았다"고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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