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사표 제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최근 SBS에 사의를 표했다.

12일 SBS에 따르면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했으며, 향후 일정은 논의 중인 상황이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했다. 당시 한예종 재학 중인 21세 김 아나운서의 합격 소식은 SBS 최연소 아나운서의 등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수민 아나운서는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TV동물농장' 등에서 MC로 활약해왔다.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