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 (공식)

지승훈 2021. 5. 12.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유깻잎이 악플러 관련 법적대응에 나섰다.

유깻잎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원의 강진석 변호사는 12일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유깻잎씨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비방의 글 등을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깻잎님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유깻잎이 악플러 관련 법적대응에 나섰다.

유깻잎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원의 강진석 변호사는 12일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유깻잎씨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비방의 글 등을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깻잎님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 운을 뗐다.

이어 "해당 내용들은 유깻잎님이 유명인이라 할지라도 수인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선 내용으로 판단되어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게시하여 유깻잎님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유깻잎님을 비방하는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하여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등으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자료를 수집했고, 이를 기초로 고소장 작성을 마무리 하는 과정에 있다. 법률대리인은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최고기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플러스]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