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두 딸도 겁먹는 치명적인 하원길 패션 "빨간 원피스" [SNS★컷]

서지현 2021. 5. 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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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유쾌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박솔미는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어린이들도 무서워하는 빠알간 원피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빨간색 롱 원피스를 입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 박솔미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머리를 풀어 내린 채 원피스를 나풀거리고 있는 박솔미 모습이 어딘가 스산한 모습을 연출해 '웃픔'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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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박솔미가 유쾌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박솔미는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어린이들도 무서워하는 빠알간 원피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빨간색 롱 원피스를 입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 박솔미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머리를 풀어 내린 채 원피스를 나풀거리고 있는 박솔미 모습이 어딘가 스산한 모습을 연출해 '웃픔'을 유발했다.

이를 본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치명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별 역시 "이쁘기만 한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지난 1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김원효 부부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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