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유깻잎, 악플러 50여 명 법적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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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던 뷰티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정희·29), 그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2일 유깻잎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원은 누리꾼, 유튜버 등 50여 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다고 전했다.
피고소인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깻잎 유튜버 등지에 악플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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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던 뷰티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정희·29), 그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2일 유깻잎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원은 누리꾼, 유튜버 등 50여 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다고 전했다.
피고소인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깻잎 유튜버 등지에 악플을 달았다. 유씨가 다른 남자와 연애를 하는 탓에 재혼을 거부했다는 허위 사실은 물론, 그의 딸을 언급하는 등 다양한 비방글, 인신공격 글이 달렸다.
유씨 남자친구가 문재인 대통령과 친인척이라거나, 그가 경찰에 체포됐다는 허위 사실을 방송한 일부 유튜버들 역시 이번 고소 대상이 됐다.
유깻잎은 지난 해 11월 첫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 전 남편 최고기 씨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깻잎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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